경기 화성시가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삼성물산㈜을 포함한 관내 대형 건설사업장 시공사 11곳과 건설 분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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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열린 '건설 분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정명근(왼쪽 7번째) 화성시장과 관내 시공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삼성물산㈜ 등 협약사의 주요 관계자가 첨석해, 공사기간 관내 기업의 장비·자재 및 인력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역 경제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지역 기업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어 공공 뿐만 아니라 민간 분야의 적극적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관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보 제공 및 애로사항 해소 등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협약에 참여한 시공사들은 △건축 공사 추진 시 공사 기간 지역 기업의 장비와 자재를 적극 활용 △지역 인력 우선 채용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 △건설 현장 안전 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관내 기업 관련 정보를 적극 제공하고, 행정 지원 및 소통을 통한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업체는 우수 시공사와 협업해 기술력을 향상하는 기회를 얻고, 시공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를 통한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상생발전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신규 공사 현장에서도 관내 기업의 장비와 자재 사용 및 인력 채용을 지속 독려해 '화성특례시 지역건축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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