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전남 봄꽃 축제 행사장에 대한 안전관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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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정기회의를 열어 '지역축제 안전관리 세부추진 계획'을 심의하고 있다. [전남자치경찰위 제공] |
전남자치경찰위는 18일 제90차 정기회의를 열어 '2024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세부추진 계획' 등 보고 안건 7건과 '2024년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감사 계획' 등 안건 3건을 심의·의결했다.
전남자경위는 봄꽃 축제를 시작으로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축제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이 5월 22개 시군에서 개최됨에 따라 '2024년 지역축제 안전관리 세부추진 계획'을 전남경찰청으로부터 보고받고 안전 계획을 점검했다.
주요 내용은 △행사 주최 측 책임 강조로 자체 안전 대책 마련 촉구 △지역 축제별 맞춤형 대책 수립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제 구축 △위험성 판단에 군중밀집도 기준을 추가 적, 경찰의 개입 여부, 지원 수준 결정 등이다.
주최자가 불분명한 다중운집 행사 확인 시 경찰은 지자체에 △안전관리계획 수립 △경찰 등 유관기관과 사전 협의 △지역안전관리위원회 개최와 실질적 지역안전관리위원회를 요구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토록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감사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자치경찰제 시행 3년차를 맞아 치안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종합감사 이외에 특정감사 추진 계획을 확정했다.
종합감사는 다음달 24일 영광경찰서를 시작으로 7개 경찰서에서 위원회 추진 시책 점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장 위주 감사 등으로 진행한다.
특정감사는 9월 전남경찰청과 22개 시군 경찰서를 대상으로 3년동안의 자치경찰사무 예산집행 실태를 점검해 예산의 적정 집행과 낭비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조만형 위원장은 "지역축제 행사 일정에 따라 각 행사 주체와 사전 협의를 거쳐 교통 및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행사 기간 중 군중밀집도에 따라 경찰력 개입 여부와 지원 수준을 정확히 판단하는 등 안전관리에 노력해달라"며 "철저한 안전사고 예방 및 행사 지원으로 성공적으로 전국소년(장애인)체전을 개최하고 지역 축제가 안전하게 치러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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