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전 상대는 디에고 슈왈츠만
'흙신' 라파엘 나달(33·스페인·세계랭킹 2위)이 US오픈 8강에 진출했다. 앞서 '황제' 로저 페더러(38·스위스·3위) 역시 8강에 올랐다.

나달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마린 칠리치(31·크로아티아·23위)를 세트스코어 3-1(6-3 3-6 6-1 6-2)로 제압했다.
지난 1일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3·170위)를 꺾고 16강에 진출한 나달은 이날 2014년 US오픈 우승자 칠리치를 꺾고 8강에서 디에고 슈왈츠만(27·아르헨티나·21위)과 맞붙게 됐다.
라이벌인 페더러는 2일 열린 16강전에서 다비드 고팽(29·벨기에·15위)을 3-0으로 압도해 8강에 안착했다.
지난해 US오픈 우승자인 노박 조코비치(32·세르비아·1위)는 스타니슬라스 바브링카(34·스위스·24위)와의 16강전 도중 왼쪽 어깨 통증을 이유로 기권패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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