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쏠트래블 제이 체크카드' 출시

하유진 기자 / 2025-05-13 17:04:33

신한카드는 신한은행과 함께 일본 여행에 특화된 혜택을 담은 '신한카드 쏠트래블 제이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카드는 기존 '신한카드 쏠트래블 체크'의 해외 특화 서비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본 전용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 신한카드, 쏠트래블 제이 체크카드 먼작귀 디자인. [신한카드 제공]

 

먼저 종합 할인매장 돈키호테와 일본 스타벅스에서 각각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돈키호테는 반기 기준 최대 2만 원, 연간 4만 원까지 할인하고, 스타벅스는 반기 기준 5000원, 연간 1만 원까지 할인한다. 해당 혜택은 전월 국내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일 경우 적용한다.

또 일본의 3대 편의점인 △패밀리마트 로손 세븐일레븐에서 5% 할인을 제공한다. 마스터 트래블 리워드 서비스를 통해 일본 주요 가맹점과 교통 이용 시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내년 12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카드 뒷면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빅카메라와 돈키호테 등 일본 유명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즉시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기존 쏠트래블 체크카드의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전 세계 42개 통화에 대해 환율 우대를 제공하고, 해외 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를 면제한다. 국내에서는 4대 편의점 5% 할인 CU 편의점 행사상품 5% 즉시 할인 대중교통 할인 등을 제공한다. 단, 공항 라운지 무료 입장 서비스는 포함하지 않는다.


신한카드는 쏠트래블 체크카드가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전 세계 184개국에서 사용됐으며, 이 중 일본이 가장 많은 사용 비중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올해 이용 데이터를 보면, 일본 이용 고객 비중은 전체의 44%를 차지한다.

 

일본 내 주요 이용 가맹점은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 돈키호테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순이다. 신한카드는 이러한 고객 데이터를 반영해 쏠트래블 제이 체크카드를 설계했다. 


카드는 도쿄타워를 표현한 디자인 일본 고유 문양을 적용한 포장지 스타일 인기 캐릭터 '먼작귀(치이카와)'를 활용한 디자인 등 총 3종으로 출시한다.


신한카드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6월 2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드 1호 발급 고객과 최초로 해외에서 이용한 고객에게 각각 100만 원을 제공한다. 돈키호테와 일본 스타벅스에서 처음 결제한 고객에게는 이용금액의 2배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또 행사 기간 중 일별로 결제 금액이 가장 큰 고객 1명을 매일 선정해, 총 39명에게 해당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일본 내 여러 도시에서 가장 많이 결제한 고객 5명에게는 각각 50만 원을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이 외에도 일본 편의점 돈키호테 스타벅스에서 카드를 이용한 응모 고객 전원에게 최대 5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모든 혜택은 응모를 완료한 고객에게만 적용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해외 여행객들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여행과 생활을 연결하는 맞춤형 카드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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