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은 오승우미술관이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3년 공립 박물관·미술관 평가인증제 심사 결과에서 평가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 |
| ▲ 무안군오승우미술관 전시 작품 [무안군 제공] |
2023년 공립미술관 평가인증은 전국 67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전남지역 미술관 가운데 인증평가를 통과한 곳은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을 포함해 2곳에 불과하다.
무안군오승우미술관은 지난 2020년부터 3년 동안 기획전시와 교육프로그램 운영, 외부 협력사업 추진을 비롯한 지역 미술가와 아카이브 자료 연구 등 미술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수준 높은 전시회를 통해 미술작품을 관람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미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립 박물관·미술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박물관과 미술관 운영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3년에 한 번 실시하고 있다.
인증여부는 △설립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과 재정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와 관리 충실성 △전시 개최와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의 범주를 분야별로 평가해 결정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한 미술관에는 인증서를 발급하고 인증 미술관은 해당 사실과 내용을 표시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