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도 공무원 대통령실 파견 대단히 반가운 일"

진현권 기자 / 2025-06-11 16:43:39
제384회 도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 윤종영 의원 질의에 답변
"경기도 입장 반영할 수 있고, 공무원 자기 개발에 좋은 기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정부 출범 이후 도 출신 공무원들이 대통령실로 파견된 것에 대해 "대단히 반가운 일"이라고 밝혔다.

 

▲ 11일 열린 제384회 경기도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종영 의원(국힘·연천)의 도정 질의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진현권 기자]

 

김 지사는 11일 제384회 도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윤종영(국힘·연천) 의원의 인사 이동 질의에 대해 "이미 며칠 전에 도에 있는 인원 2명 파견 요청을 받아서 바로 승인을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경기도에 있는 공무원들이 대통령실의 요청으로 가서 근무하는 것은 대단히 반가운 일이다. 우리 경기도 입장을 반영할 수도 있고, 공무원 개인으로 봐서도 자기 개발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에 임명된 기재부 차관 인선을 보니까 아주 훌륭한 친구들이 1·2차관에 임명이 됐고, 저와 오랫동안 같이 일했던 후배들"이라며 "아주 좋은 인선을 했다. 저는 (새정부의 인사에 대해) 아주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고 긍정 평가했다.

 

앞서 도 소속 자원인 안동광 군포부시장과 윤정훈 평생교육팀장, 오상수 경기도의회 언론팀장 등 3명이 지난 6일 대통령실로 파견됐다.

 

안 부시장은 이재명 도지사 시절 기본소득사업에 대한 설계를 그렸고, 이후 농정해양국장을 맡으며 농민기본소득을 현실화했다.

 

윤정훈 팀장은 지사 일정을 관할하는 비서실에 근무해 눈 도장을 받았으며, 오상수 팀장은 도지사 선거 뒤 2018년 경기도로 자리를 옮겨 경기도 언론 행정을 4년 가까이 총괄해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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