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낮 12시 13분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바이오밸리에 있는 한 금속 가공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 |
| ▲ 일 낮 12시 13분 화재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마도면 한 금속 가공 공장 위로 검은 연기가 솟아 오르고 있다.[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
불은 2층짜리 건물 2개 동에서 발생, 1만 3000여㎡ 크기의 건물 지붕과 벽체 상당부분을 태우고 2시간 30여분만에 소방당국에 의해 큰 불길이 잡혔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 진화에 나서 오후 2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대응 2단계는 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와 인원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는 단계다.
소방당국은 휴일로 공장이 가동되지 않았고, 현장 근무자 1명은 스스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또 공장 내 염산 25t이 있었지만, 유출 사고도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