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경상원장, 고양 전통시장·골목상인과 소통 정담회

진현권 기자 / 2025-03-17 16:34:54
올해 지원사업 안내, 전통시장 애로사항 및 개선점 등 논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17일 고양 원당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고양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 위기 극복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17일 고양 원당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에서 김민철 경상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경상원 제공]

 

경상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정담회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을 비롯한 고양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원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고양시의 상권현황과 문제점, 지원사업의 애로사항 및 개선점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정담회에선 2024년 기준 경기도 평균 음식점업 폐업률(10.0%) 대비 고양시 폐업률(12.1%)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과 관련해 폐업률을 낮추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철 경상원 원장은 "일산시장과 일산서문상점가, 일산역골목형상점가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연대상권 육성사업과 4월부터 진행될 통큰 세일 사업을 통해 고양시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일반상권에 활력이 더해지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민생현장 정담회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원장은 2025년 도내 31개 시·군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를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날까지 시흥·의정부·수원·하남·구리·고양시 등 6개 시·군 정담회를 진행했으며, 오는 20일 평택시, 25일 파주·김포시를 방문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현권 기자

진현권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