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1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출범 2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함영주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2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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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명동사옥에서 열린 그룹 출범 20주년 기념 행사에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제공] |
회사는 기념식에서 그룹의 주요 연혁을 소개하고 사사(社史)를 발간했다. 행사는 그룹 역사 공유, 임직원 간담회, 사사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출범 20년 기념식의 슬로건인 '하나의 DNA, 하나의 약속'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 회장은 "22번째 후발 은행으로 시작했지만, 숱한 금융위기를 헤치고 어느 금융그룹 보다도 건강하게 성장했다"며 "지난 20년 간 금융그룹 속에 내재화 된 '하나의 DNA'는 그룹의 미래 100년을 이어갈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또한 진행된 '경영진과의 대담'에서 함 회장은 "금융의 본질은 모두의 행복"이라며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인 손님, 주주, 사회 공동체의 성장과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함 회장은 "한국투자금융으로부터 시작한 하나금융그룹의 역사는 '하나다움'의 정신을 바탕으로 1991년 은행 전환, 2005년 금융지주 체제 전환, 그리고 2015년 통합하나은행을 출범, 메가뱅크로의 전환을 통해 성장해왔다"며 "선배들이 계승해준 '하나의 DNA'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100년을 이끌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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