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투명행정 실천 결의대회-'농촌 살아보기' 4가구 입소

손임규 기자 / 2024-09-02 16:34:40

경남 밀양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 읍면 동장, 직속 기관, 산하기관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

 

▲ 안병구 시장이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9월 정례 조회에서 참석자들로부터 '투명행정 결의' 선서를 받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번 정례 조회는 표창장 수여, 쌀 소비 촉진 홍보 영상 시청, 시민 중심 투명 행정 실천 결의대회, 밀양독립운동사 발표, 시장 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2023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유공자, 2024년 특별사법경찰업무 유공 공무원과 민간인 5명이 표창을 받았다. 표창을 받은 시민은 △(노인 분야) 가곡동 적십자봉사회 김덕숙 △(아동 청소년 분야) 밀성제일고교 정소현 △(일반분야) 개인 봉사자 신영호 씨 등이다. 

 

이어서 전 직원들은 안병구 시장의 공약사항이자 공감과 소통의 시정철학이 담긴 '시민 중심의 투명한 행정'을 새기고 실천하기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한 밀양의 애국과 의열 정신을 알리고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자 주민생활지원과 이준설 학예연구사의 '의열의 고장, 밀양'을 주제로 한 밀양독립운동사 발표가 이어졌다.

 

안병구 시장은 "전 직원이 시민 중심 투명 행정 실천을 위해 다짐한 내용을 업무처리의 기본자세로 삼고 항상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밀양시, 2024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들이 입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촌 생활을 미리 체험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은 도시민들이 일정 기간 농촌에 거주하면서 지역교류 및 영농실습 등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 예비 귀농·귀촌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한옥의 정취와 드넓은 가산 저수지의 여유로운 풍광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부북면 퇴로 고가 마을에서 3개월간 진행된다. 밀양시는 지난 7월 초에서 8월 말까지 신청자 면접을 통해 시설 입소 대상자(4가구, 6명)를 최종 선정했다.

 

김진우 밀양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농촌 이주와 정착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여 귀농·귀촌 최적지로 평가받는 밀양에 안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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