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의 숙원사업이던 '고흥군립하늘공원 조성사업'이 첫 삽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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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공영민 고흥군수가 고흥군립하늘공원 조성사업 착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
고흥군은 22일 공영민 군수와 이재학 군의회 의장, 황인수 대한노인회 지회장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고흥군립하늘공원 조성사업은 지난 2020년 4월 추모 공원 조성을 위한 주민과 전문가 의견수렴을 시작으로 조성부지 공개 모집공고를 통해 최종 부지로 선정했다.
하늘공원은 사업비 198억 원을 투입해 5만7679㎡ 규모로 봉안당 8500기, 자연장지 1883기, 유택동산,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봉안당은 2층 규모로 추모실과 사이버추모관, 사무실, 봉안실 등 연 면적 2943㎡과 잔디형 자연장지는 면적 3477㎡에 조성되며 2025년 6월 준공된다.
이번 조성사업은 장사 문화에 대한 군민의 욕구를 충족하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묘지관리 불편 해소 등 장묘문화 개선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흥군립하늘공원이 조성되면 고흥의 영령들을 모두 이곳에 모시면서 가족들이 마음 편히 소풍 오듯이 찾아와 고인을 그리워하고, 추모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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