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023 친환경농업대상 광양시와 순천시 선정

강성명 기자 / 2024-01-10 16:21:31

전라남도는 2023 친환경농업대상 지자체 분야에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시책을 내실있게 추진한 '광양시'를 2년 연속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 전남도청 청사 [전남도 제공]

 

최우수상은 순천시, 우수상은 진도군과 신안군이 차지했다. 수상 시군에는 상사업비 대상 8000만 원, 최우수상 5000만 원, 우수상 각각 3500만 원이 수여된다.

 

전남도는 시군의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과수·채소 등 품목다양화, 안전성 관리 강화 등을 평가하고, 현지 확인,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전라남도 친환경농업추진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했다.

 

광양시는 경지면적 4701ha 대비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1912ha 비율이 40.7%로 22개 시군에서 가장 높다. 지난해 대비 벼 이외 과수·채소 등 품목 다양화와 목표 대비 인증면적 초과 달성 등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순천시는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강화 분야인 인증면적 취소율이 가장 적다.

 

전남도내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사용률이 79%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지난해보다 인증품목 다양화 면적이 1443ha에서 1506ha로 4.4% 증가하는 등 시책 추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진도군은 경지면적 대비 인증면적 비율 20.8%와 인증면적 증가와 농업인 안전성 관리강화 교육 분야에서, 신안군은 전남에서 가장 많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3233ha 획득 과 경지면적 대비 인증면적 비율과 친환경농업 분야 예산 확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지속가능한 유기농업 확산과 친환경농업 기반 확충, 농가경영 안정 지원, 판로 확대 등을 통해 친환경농업이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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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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