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톤 차도선 '새섬관매호' 투입…80명·차량 12대 동시 수송
전남 진도군이 공공 여객선 운영 체계를 정비하며 섬 지역 교통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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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수(왼쪽) 진도군수와 서진도농협이 지난 20일 '진도-관매 새섬관매호' 위수탁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진도군 제공] |
진도군은 서진도농협과 '진도-관매 새섬관매호' 위수탁 협약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위탁자는 진도군, 수탁자는 서진도농협으로 정해졌으며, 운영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진도군은 협약을 통해 공공성이 높은 도서 항로의 특성을 반영한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의 교통 편의는 물론 생활 물류의 안정적인 운송까지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섬관매호는 진도항과 관매도를 연결하는 134톤 규모의 차도선으로, 탑승객 80명과 차 12대를 동시에 수송할 수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이번 협약은 도서 지역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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