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국제교류재단(PIEF)은 BOSS와 협력해 지역 청소년과 험프리스기지 장병이 1대 1로 참여하는 'PIEF-BOSS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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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PIEF-BOSS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모습. [평택시 제공] |
BOSS(Better Opportunities for Single Soldiers)는 미 육군 단독 복무 병사의 삶의 질 향상과 복무 만족도 제고를 위한 평택 주둔 미국 험프리스기지 소속 공식 기관이다.
본 프로그램은 험프리스기지 소속 미군이 평택 거주 만 10~14세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학습 지도와 회화 연습,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1대 1 맞춤형 활동이다. 멘토로 참여하는 주한미군 소속 장병은 영어와 한국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는 인원으로 구성됐다.
평택시는 참여 학생 선발 시 사회적 배려 계층에 우선권을 부여해 지역사회 내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였다. 멘토링은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진행되며, 지난 15일 오리엔테이션과 첫 회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영어 학습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지 내 장병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주한미군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교류 사업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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