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지하시설물 전산화 '우수'-반값여행 신청 조기 마감

손임규 기자 / 2025-12-23 16:32:28

경남 밀양시는 경남도의 '지하 시설물 전산화 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 하수 맨홀 내부의 시설물 조사를 위해 고용노동부 입회하에 하수 조사 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지하 시설물이 대부분 지하에 복잡하게 매설돼 있어 위치정보가 부정확할 경우 시설물 파손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전산화 데이터 정확도 개선에 집중했다. 

 

2023년부터 상·하수도 시설물 데이터베이스 정확도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땅속 탐사 레이더와 금속·비금속 관로 탐지 장비 등 최신 장비를 활용해 현장 조사를 강화했다. 일부 구간에서는 확인 굴착을 통해 실제 관로 위치와 심도를 직접 검증해 데이터 신뢰도를 높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시는 '2026년 지하 시설물 전산화 사업' 국도비 2억5000만 원을 확보하는 등 정확도 개선을 위한 재원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밀양시, '반하다밀양 반값여행' 사전 신청 조기 마감

 

▲ '반하다밀양 반값여행' 조기 마감 안내 리플릿

 

밀양시는 '반하다밀양 반값여행' 환급(페이백) 행사 사전 신청을 22일 자정 기준으로 조기 마감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초를 앞두고 신청이 급증하면서 잔여 예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판단돼 접수 종료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도전해 국비 연계를 바탕으로 지원 규모와 참여 혜택, 운영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연말까지 연장 운영을 검토하며 참여 기회를 넓히려 했지만, 성수기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예산 집행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졌다"며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마감 시점을 앞당겼다"고 해명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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