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소규모사업 합동설계반 운영-영농부산물 파쇄 신청 접수

손임규 기자 / 2025-01-03 17:05:23

경남 의령군은 2025년 본예산 중 주민건의사업의 신속한 사업발주를 위해 소규모사업 합동설계반을 구성, 오는 2월 12일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 의령군 안전건설국장이 소규모사업 합동설계반 첫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합동설계반은 안전건설국장의 총괄 하에 본청과 읍·면 시설직(토목) 공무원 22명 3개조로 편성됐다. 군은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사업비 2500만 원 이하 단순공정 101건 자체설계시 1억7000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한다. 

 

군은 2025년 합동설계반이 설계하는 사업 대부분이 군민생활과 밀접한 건설공사로 농번기 이전에 사업을 완료해 영농불편을 최소화하고,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와 표준품셈을 근거로 조기에 설계 마무리와 적기에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영재 안전건설국장은 "사업현장 확인 및 주민의견 적극수렴 후 설계에 반영하는 등 설계 작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군민 생활환경 개선 및 건설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 신청하세요"


▲ 영농부산물 파쇄 현장 모습 [의령군 제공]

 

의령군은 2025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지원 사업은 과수 전정 가지와 들깨, 고추대 등 수확 후 남는 영농부산물을 현장에서 소각하지 않고 파쇄해 토양에 돌려 주는 것으로, 연말 내내 운영된다.

 

파쇄지원 우선순위는 산림연접지(100m 이내), 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 일반 농경지 순이다. 농가에서는 파쇄 작업 전 영농부산물에 섞인 비닐 끈, 지주대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에 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읍·면 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할 수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손임규 기자

손임규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