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렬 신임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취임…자율안전문화 정착 등 방향 제시

강성명 기자 / 2024-01-02 16:18:31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전문밀'로 자리매김 포부 밝혀

제16대 이동렬 포스코 광양제철소장이 2일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 제16대 이동렬 포스코 광양제철소장이 2일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양제철소 제공]

 

이 소장은 취임식에서 "세계 경제 불안, 연료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 등 녹록치 않은 경영 환경이 예상된다"며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아 광양제철소를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 전문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

 

또 안전한 제철소 환경 구축을 위한 '전원 참여 자율안전문화' 정착을 핵심가치로, 'Open Mind'를 바탕으로 하는 신뢰와 소통문화의 정착, 미래를 선도하는 친환경 소재 전문제철소를 실현,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상생, 리얼밸류를 창출해 나가는 기업 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네 가지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 소장은 "올해도 수많은 난관에 직면하겠지만 임직원 모두가 있기에 포스코가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는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써 내려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격려하며 2냉연공장, 2도금공장을 방문해 조업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했다.

 

이동렬 신임 광양제철소장은 지난 1991년 입사해 포스코 인도네시아 사무소 파견으로 쌓은 폭넓은 해외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광양제철소 선강부소장, 포스코엠텍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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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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