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연안안전지킴이' 40명을 모집하고, 5월부터 연안 위험구역에 배치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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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연안안전지킴이 [서해해경청 제공] |
'연안안전지킴이'는 지역연안 특성에 밝은 주민이 안전시설물 점검, 예방순찰 등 임무를 수행하며, 해양경찰 활동을 보조하는 민·관 협업 사고예방 역할을 한다.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0일동안 진행되며, 서류심사·체력검사·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지역별 해양경찰서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해해경청은 지난해 5월부터 6개월 동안 지역 부안 채석강 등 연안사고 위험이 높은 23개 지역에 연안안전지킴이를 배치해 운영했다.
그 결과 최근 5년간('18~'22년) 연안안전지킴이 배치구역 내 활동시간 중 연안사고는 80% 감소했고,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도 같은 기간 동안 부안 채석강, 완도항, 목포 북항 등 20개소에 연안안전지킴이를 배치할 예정이다.
서해해경청은 "지역주민들의 경험과 노하우을 잘 활용해 국민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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