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청년 특별도시’로 우뚝 섰다.
안양시는 시의 핵심 정책 가운데 하나인 청년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다른 지역 공공기관의 방문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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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안양시를 방문한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
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의원과 정책 지원관 등 8명이 10일 오전 안양시 청사를 방문했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우수사례 발표와 범계역 청년공간 투어 및 조은주 전 경기청년지원사업단장의 강연 등을 진행했다.
지난 5월 경북 구미시도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 주거 지원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안양시를 방문한 바 있으며,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전화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은 안양시가 2021년 시작한 사업으로 현재 경기도의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으로 확대됐다.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월세 지원 등 청년 정책 사업도 안양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 3월 구축한 청년인재플랫폼은 경기도 최초의 온라인 청년 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 활용을 위한 것으로, 플랫폼에 등록한 청년들이 시의 각종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정책 결정 과정의 청년 참여 확대의 바탕이 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안양시는 올해 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 대상,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참여 우수지역 장려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도 이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 참여를 확대해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좋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적극 지원해 청년특별도시 안양의 위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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