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 2023 올해의 인물 선정

강성명 기자 / 2023-12-26 20:13:37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이 26일 한국해운신문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인물에서 내항선사 부문 '2023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 이종훈(오른쪽 두번째) 씨월드고속훼리 대표이사가 한국해운신문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인물에서 내항선사 부문 '2023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뒤 상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씨월드고속훼리 제공]

 

이혁영 회장은 IMF 외환위기 때 카페리를 인수해 제주 항로에 대형 카페리를 투입하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등 연안 여객선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왔으며, 현재 선박 5척을 운항함으로써 현대화·대형화 전략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 신규 항로 개척과 선박 신조 등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과감한 도전 등으로 제주행 뱃길을 활성화시킨 공로가 높이 평가받았다.

 

아울러 코로나19 당시 철저한 방역으로 여객선 이용에 대한 국민 신뢰성을 회복 시켰으며, 연안여객선사 최초로 운항관리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면서 선박 안전관리의 혁신적 발전에도 기여했다.

 

이혁영 회장은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주신 상의 무게만큼 연안여객선 업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제주 여행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멈춤 없이 준비하며 한 발 더 도약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씨월드고속훼리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23년도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 결과 종합 우수선사 분야 우수상 수상에 이어, 진도에서 제주까지 90분의 기적을 실현시킨 산타모니카호의 성공적인 취항으로 23년도 카페리 분야 우수선박으로 선정됐다. 지난 9월에는 국내 연안 여객선사 가운데 처음으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또 인천-제주 항로에 투입됐던 신조선 비욘드 트러스트 호를 매입해 내년 2월 말부터 '퀸제누비아 2호'라는 선명으로 목포-제주간 항로에 투입할 예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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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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