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오는 10일부터 이틀 동안 여수 거문도와 백도 일원에서 '국토외곽 먼섬 해양영토' 순례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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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외곽 먼섬 해양영토 순례 새동백호 조타실 견학 [전남도 제공] |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순례행사는 일반인과 학생 등 100명이 전남대 실습선 '새동백호'에 승선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해양영토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영해기점 섬인 여수 거문도와 백도 해상에서 펼쳐진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섬섬여수 사랑 퀴즈, 섬섬여수 사랑 음악회, 전문가 토론, 거문도 일출 이벤트, 거문도 녹산등대 투어 등으로 다채롭다.
이번 행사는 거문도가 우리나라 영토와 영해를 정하는 기준점으로서, 중요한 지리적 위치뿐만 아니라 역사·생태·문화·관광적 가치가 큰 섬이라는 점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2024 섬섬여수 거문도·백도를 가다! 해양영토 순례는 섬의 소중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관광, 에너지, 식량, 국방, 생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섬을 잘 보존하고 발전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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