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백종원 대표와 손잡고 '전통시장' 청사진 그린다

강성명 기자 / 2024-07-18 16:14:27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 관계자들이 전남 강진의 음식타운 조성사업을 위한 사전 조사에 나섰다.

 

▲ 지난해 9월 26일 강진원 강진군수가 충남 예산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상생발전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진군 제공]

 

더본코리아 지역개발사업팀은 18일 강진 음식타운 활성화 방향 등을 구체화하기 위해 강진읍시장과 오감통, 주변상가 등을 둘러봤다.

 

이들은 백종원 대표의 강진 발전 청사진을 위한 현장 파악과 주변 소상공인의 의견 청취, 설계 방향 논의 등 사업 추진에 초첨을 맞췄다.

 

강진읍시장 활성화 방향으로 △수산동의 노후화된 외벽 해체 △주차장 부지에 야외 취식 공간 조성 △수산동 먹거리 구입 후 야외에서 취식 △수산동부터 주차장까지 비가림시설을 설치해 날씨와 관계없이 사계절 취식 공간 이용 등을 구체화했다.

 

이어 오감통 먹거리장터와 야외무대 활성화를 위해 △오감통 내 먹거리장터 리모델링 △리모델링 후 창업자 모집 △백종원 대표의 컨설팅 △강진 특화 메뉴 개발과 제공 △오감통 먹거리장터 테라스 조성과 야외광장 정비로 음식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외식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강진원 강진군수와 시장 상인들은 백종원 대표의 강진군 방문 때 사업 추진 계획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차질없이 준비해 강진읍 상권 전체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소득이 증대되고, 관광객 방문 등 생활인구 증대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만들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강진군과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9월 지역경제활성화 상생발전 업무 협약을 맺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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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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