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게임문화 만들자'…에버랜드, 3일부터 '게임문화축제'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3-11-01 16:17:58
문체부·콘진원과 12일까지 게임 페스티벌 개최
'호탐이 탐험대' 스토리로 야외 방탈출 게임 체험
전시·체험부터 이스포츠·오케스트라 공연까지
"게임으로 함께 하는 소통의 장 기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건강한 게임문화를 지향하며 에버랜드가 게임문화축제를 연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문화체육관광부(문화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과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2023 게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 에버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3일부터 12일까지 '2023 게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모델이 스토리형 미션 게임을 소개하는 모습. [삼성물산 제공]

 

행사는 게임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건강한 게임 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올해 게임문화축제는 에버랜드 곳곳에서 스토리형 미션 게임과 전시 및 체험, 이스포츠대회,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축제 테마는 '호탐이 탐험대'. 탐험가 호랑이인 ‘호탐이’를 따라 게임에 참여하고 에버랜드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나선다는 스토리다.

참가자들은 이솝빌리지, 락스빌, 랩터레인저 등 3곳의 미션 게임존에서 야외 방탈출 체험을 하며 건강한 게임 체험을 하게 된다.

▲ 모델들이 행사 테마인 '호랑이 탐험대'를 소개하고 있다.[삼성물산 제공]

 

야외 방탈출 미션을 완료하면 즉석에서 탐험가 배지를 증정하고 3곳의 탐험가 배지를 모두 모은 탐험대원에게는 스페셜 굿즈도 선물한다.

글로벌페어 지역에는 카카오게임즈, 스마일게이트, 님블뉴런 등 국내 게임 기업들의 홍보 부스도 마련된다.

초등컴퓨팅교사협회 부스에서는 게임의 교육적 효과를 제시하고 젠지글로벌아카데미에서는 이스포츠 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진로상담도 진행한다.

축제 개막일인 3일 오후에는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오케스트라 공연도 열린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가디언 테일즈' 등 인기 게임들의 음악(OST)들을 30인조 오케스트라가 라이브로 연주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게임의 문화적 가치와 올바른 게임 문화를 알게 되고 게임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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