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 전문 브랜드 초록마을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24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박람회(AFRO 2024)'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 ▲'AFRO 2024' 초록마을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들.[초록마을 제공] |
올해 2회차를 맞이한 AFRO 2024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테크 분야 박람회다. 제품 홍보·전시에서 더 나아가 투자·판로·상생 협력 등 창업 생태계에 특화된 행사다. 농식품 유망 스타트업 및 공공기관·투자사·대기업·유통사 등 관련 업체 280여 곳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초록마을은 친환경 농식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서 참가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비전을 업계와 공유한다. 잠재 파트너사와 네트워킹을 구축해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전용 부스에서는 국내산·친환경 원물을 사용하고 첨가물을 아예 넣지 않거나 극도로 최소화한 초록마을의 '초(超)안심' 특색을 살린 상품들을 선보인다. 영유아 전용 '초록베베' 제품 다수를 포함해 상온 대용식, 건강음료·전통간식, 냉동 간편식 등 상반기 신상 및 인기 상품 위주로 준비했다.
예비 협력사를 위한 상담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박람회 첫 날인 25일에는 글로벌 바이어들이 부스를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누룽지, 식혜처럼 한국 정서와 식문화를 반영하면서도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에 관심도가 높았다.
한국은 미국, 캐나다, 유럽연합(EU)과 유기가공식품 상호 동등성 인정 약정이 체결돼있어 각국에서 인증받은 제품은 상대국에서 별도 절차 없이 '유기' 표시 판매가 가능하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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