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대만 크루즈 관광객 유치 세일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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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태용 시장 등 김해시 대만 방문단이 지룽항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시 제공] |
홍태용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2일 대만 지룽항에서 스타드림크루즈(Star Dream Cruises) 선사 부총재와 대만국제항만공사(TIPC) 지룽항 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관련 시설을 시찰하고, 크루즈 관광 시스템의 전반적인 소개를 받았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크루즈 관광 동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차별화된 김해지역 관광 포인트와 특화 1일 관광코스를 적극 홍보했다.
대만~부산~일본~대만 경로의 스타드림크루즈에 승선한 대표단은 4일 오전 대만 크루즈 관광객들과 함께 기항지 부산항에 내린 뒤 '역사·자연·체험·쇼핑'이 결합된 김해형 1일 관광코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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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대만 크루즈 관광객들이 김해 와인동굴을 방문,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시 제공] |
첫 일정인 낙동강레일파크에서 대만 관광객들은 강변 풍경을 따라 레일바이크와 김해의 자연을 만끽하며 사진과 영상 촬영으로 즐거움을 표했다.
이어 수로왕릉에서 가야왕국 설화와 세계유산 도시의 역사적 가치를 배우고 한옥체험관에서 전통복식 체험과 장군차 시음, 가야금 공연을 관람했다. 관광객들은 마지막으로 롯데아울렛 김해점을 방문해 지역 특산물을 시식하고 'K-쇼핑'을 즐겼다.
홍태용 시장은 "대만 크루즈 업계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항객 맞춤형 관광상품을 검증하는 기회가 됐다"며 "주요 크루즈 항만과 선사 초청 팸투어, 정기 기항지 유치 활동 등을 지속 추진해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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