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여성단체協 다둥이가정 선물·성금-전정금 화백 작품 기증

손임규 기자 / 2025-05-02 14:51:01

경남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명희)는 1일 '행복해요! 둘째 맛남 '출산 축하 꾸러미를 지난 2월 출생한 다둥이 6남매 정햇님 아기 가정에 처음으로 전달했다. 

 

▲1일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가 다둥이 6남매 가정에 출산 축하 꾸러미와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햇님 아기는 삼문동에서 JYW체육관을 운영 중인 정용우(41)·손정혜(34) 부부의 6남매 중 막내로, 지난 2월에 태어났다.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둘째 갖기 캠페인 중 하나로, 둘째 이상 자녀를 출생 신고하는 가정에 축하 꾸러미를 제공하는 '행복해요! 둘째 맛남'사업을 소상공인, 농협, 축협 등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꾸러미는 산모용 미역, 쌀, 방울토마토, 국거리 한우, 10만원 상당의 맛집 이용권, 안병구 시장의 축하 서한문, 육아·교육·다자녀 복지혜택 안내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첫 꾸러미와 함께 다둥이 육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보태고자 성금 200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장명희 회장은 "고귀한 자녀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기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정금 화백, 밀양시 교동행정복지센터에 작품 기증 

 

▲1일 밀양 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정금(왼쪽) 화백과 정경자 교동장이 작품 기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 교동(동장 정경자)은 1일 전정금 작가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산수화 1점과 문인화 2점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작품 중 하나는 100호 크기의 산수화로, 작품명은 '옥교산의 봄'이다. 짙은 먹색으로 이뤄진 기암절벽의 바위와 따뜻하고 포근한 색감의 봄꽃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른 2점의 작품은 눈 속에 피어 있는 매화를 그린 문인화로, 작품명은 '밀양은 봄이다'다. 작품은 행정복지센터 청사 계단 벽면에 전시될 예정이다.

 

전정금(창석화실 공방 대표) 화백은 2012년 산수화 명인, 2024년 섬유아트 명장으로 선정된 인물이다.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휘호대회 우수상, 현대미술대전 대상, 남북통일예술대전 국회외교통상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전통예술진흥협회 밀양지부장과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밀양시 여성회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묵화와 천아트 강사로도 봉사하고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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