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삼' 음악창작극, 전남 장흥서 13일 첫 무대…민족음악 명인 조명

강성명 기자 / 2025-12-04 16:07:14

민족음악의 거장 최옥삼 명인의 삶을 조명하는 음악창작극 '최옥삼'이 오는 13일 오후 2시, 장흥 빠삐용집에서 열린다.

 

▲ 최옥삼 공연 포스터 [장흥군 제공]

 

4일 전남 장흥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장흥 출신 최옥삼 명인의 업적을 기리고 역사적 인물을 재조명하는 시도다.

 

최옥삼(1905~1956) 명인은 장흥읍 건산리 태생으로 남도 음악을 근간으로 남북을 오가며 민족음악을 완성한 예인이다.

 

장흥에는 생가터에 표지석만이 남아 그의 업적에 비해 제대로 된 기념 공간이나 콘텐츠가 부족한 실정이다.

 

문화공감 에움과 창작공간 해우는 최옥삼 명인의 고향 장흥에서 그의 예술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번 음악 창작극을 제작하게 됐다.

 

이번 공연은 '2025 전남문화예술지원사업'에 공모하여 당선된 사업으로, 문의사항은 문화공감 에움에 문의하면 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을 대표하는 역사적·문화적 자산인 빠삐용집에서 최옥삼 명인 업적을 재조명하는 공연이 열려 뜻깊게 생각한다"며 "군민들이 문화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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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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