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의 국산화를 통한 공급망 안정화를 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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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광양국가산단 동호안에서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 공장 착공식을 가지고 있다. [전남도 제공] |
전남도는 5일 광양국가산단 동호안에서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와 정순구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 대표, 중국 리지아롱 중타이 부사장, 포스코 이형수 경영기획본부장과 이동렬 광양제철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은 지난 8월 포스코홀딩스와 중국 중타이가 합작해 설립한 기업이다.
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은 동호안 부지 9000㎡에 1420억 원을 투자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사용되는 순도 99.99%의 네온(Ne), 제논(Xe), 크립톤(Kr) 등 희귀가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연간 생산량은 국내 반도체 시장 수요의 50% 이상인 12만5000㎥에 이를 전망으로, 내년 4분기부터 본격 생산이 시작된다.
박창환 전남도 경제부지사는 "전남도와 광양시, 포스코그룹이 힘을 모아 입지 규제 해소를 이뤄낸 동호안에서 희귀가스 생산공장을 착공해 뜻깊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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