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가 16일(현지시간) '아버지의 날'을 기념해 생후 6주 된 아들 '아치(Master Archie)'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해리 왕자 부부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사진에는 눈을 뜬 채 해리 왕자의 손가락을 움켜쥐고 있는 아치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피아(갈색) 톤의 필터가 깔렸다. 왕실 측은 사진에 필터를 사용한 이유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하지 않았다.
해리 왕자는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아버지의 날을 축하한다"며 "서식스 공작(해리 왕자의 공식명칭)에게 매우 특별한 첫 아버지의 날을 위하여"라는 글을 게시했다.
앞서 해리 왕자 부부는 '어머니의 날'이었던 지난달 12일 아치의 발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해리 왕자의 형인 윌리엄 왕세손도 이날 막내아들 루이스 왕자의 그네를 밀어주는 사진을 게시하며 "전국의 아버지들, 멋진 아버지의 날 보내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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