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환경부로부터 인증받은 국가지질공원의 관광자원화와 체계적 관리를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협력 네트워크 '지오파트너(Geo-Partner)'제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 |
| ▲ 국가지질공원인 화성시 제부도의 매바위. [화성시 제공] |
화성시에 따르면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 경기도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지난해 국가지질공원 환경부 인증을 획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가지질공원 인증은 단순히 지역 내 지질자원을 보존하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고,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관광 및 경제 활성화라는 중요한 목표를 포함하고 있다.
시는 이에따라 지오파트너를 모집한다. 화성시 서부지역(송산, 서신, 우정면)의 민간업체·소상공인·협동조합·마을 등이 대상이며, 내달 24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지오파트너 협력기간은 1년으로 최대 4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모집분야로는 숙박업, 음식점, 여행업, 마을기업, 체험마을, 공방 등이다.
시는 참여 신청자의 관심도와 참여의지를 심사해 상반기 내 적격자를 선정,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는 이후 지오파트너 간의 협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지오파트너와 함께 화성 국가지질공원의 오프라인 홍보물 제작 및 정보 수록, 지질공원 관련 사업 추진, 지질공원 이해도 향상을 위한 현장답사 지원 등 탐방객 유치를 위한 각종 홍보 및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관내의 우수한 자연자원을 보유한 화성 국가지질공원이 국가적으로 인정받는 공원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라며 "지역의 관광활성화와 자연 보존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