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2개 시군 지역사랑상품권 규모 1조원 넘어서

강성명 기자 / 2024-02-13 16:00:52

전남도내 22개 시군에서 올해 발행한 지역사랑상품권 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 목포사랑상품권 이미지 [목포시 제공]

 

전라남도는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1조 원을 발행하기 위해 국·도비 325억 원을 지원한다. 

 

할인율은 5~10%를 상시 유지해 지역사랑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또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2월 한 달 동안 할인율을 10~15%로 대폭 상향하고 1인 구매한도를 최대 100만 원으로 확대 시행한다.

 

광양시는 평소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은 10%, 1인 구매한도는 50만 원으로 발행하고 있으나 2월 한 달 할인율은 15%, 1인 구매한도는 70만 원으로 상향 판매한다.

 

또 15개 시군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과 구매한도를 한 달 동안 확대해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특별할인 행사는 전통시장 상인 등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하고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자의 부담을 줄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와 한국조폐공사는 협약에 따라 지난달 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앱인 '전남상품권 chak'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시군별 할인율과 1인당 구매한도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위광환 전남도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은 "고금리·고물가·소비침체 등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1조 원을 발행한다"며 "설 명절이 있는 2월 모든 시군에서 특별할인 행사를 추진하니 지역사랑상품권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