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2025년도 행안부 재해예방사업으로 3개 지구가 선정돼 역대 최대규모 사업비 477억 원(국·도비 358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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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개념도 [함안군 제공] |
재해예방사업은 하천, 급경사지, 저수지 등 재해관련 시설 정비를 통해 주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지난 3월부터 행안부 서면과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으로 선정된 대산지구의 경우 총사업비 365억 원을 투입해 부목천·입사천 등 하천 통수 단면 부족에 따른 월류 피해를 막을 수 있게 됐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사업으로 선정된 함안면 봉성리 일원 고지골지구에는 총사업비 92억 원을 투입해 함안천 세월교 재가설을 통해 우수기 월류에 따른 고립 위험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으로 선정된 여항면 주동리 일원 주동N2지구는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붕괴 위험이 있는 산지부 도로 사면을 정비함으로써 향후 도로 사면 붕괴에 따른 주민 고립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조근제 군수는 "작년 칠원 부곡지구등 356억 원 확보 후 올해 역대 최대 규모를 확보함으로써 재해예방사업으로 2년간 83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자연재해에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함안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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