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12일 동해 석유비축기지에서 김동섭 사장 주재로 소방서와 경찰 등 16개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2025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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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섭 사장이 12일 동해 석유비축기지에서 '재난대비 상시훈련' 시작을 알리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 |
올해 훈련은 동해 석유비축기지에 저장된 비축유를 비상 출하하던 중 지진 발생으로 입·출하대에서 유류가 누출돼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석유공사는 훈련을 통해 올해 3월 개정한 공사의 '위험물 화재·산불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재난수준 단계별 대응시스템을 확인하고 유관기관들과의 협업체계가 효율적으로 작동하는지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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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용소방대원과 석유공사 직원이 12일 소방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한국석유공사 제공] |
특히, 동해 지역단체인 북평 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청년자율방재단 등이 재난 발생 신고 등 훈련 임무를 부여받고, 북평주민자치위원회·북평통장협의회 등이 국민체험단으로 평가과정에 참여했다.
이 같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훈련 참여로, 실제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으로 협업해 대응할 수 있는 비상체계를 재확인했다고 석유공사는 강조했다.
김동섭 사장은 "이번 훈련으로 동해 석유비축기지의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했을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협력 시스템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재난대응훈련 실시로,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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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대응 훈련 참가자들이 12일 동해 석유비축기지에서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 |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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