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보건소에서 보건복지부와 국방부, 조달청 등 정부 부처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 관계기관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옴부즈만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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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전경. [수원시 제공] |
수원시에 따르면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의 주재로 마련된 이번 기업옴부즈만 현장회의는 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사회참여와 자립 기반을 제공하는 사회단체와 기업들이 참여했다.
회의에 앞서 유 위원장 등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인 '무궁화전자'를 방문해 중증장애인을 포함한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회의에 참석한 업체 대표들은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중증장애인생산품 대상 △우선구매 목표 '2%' 상향 조기 시행(현행 1%) △1인 견적 수의계약 도입 △종량제 쓰레기봉투 MAS(다수공급자계약) 2단계 경쟁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
이후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다양한 지원정책과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유철환 위원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 및 판매시설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면서 최일선에서 나라 발전에도 기여한다"며 "생산제품 생산과 판매에 걸림돌은 없는지 논의하기 위해 오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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