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올해 윤달(7월 25일~8월 22일)을 맞아 공설 장사 시설을 확대 운영,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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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 추모공원 모습 [함안군 제공] |
윤달은 전통적으로 묘지 이장, 봉안, 화장 등 장례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다. 함안군은 '윤달 대비 장사 민원 편의 증진 종합 대책'을 세우고 민원 수요에 적극 대응했다.
개장유골 화장 예약 확대, 현장 안내 인력 증원, 비상근무조 편성·운영 등을 통해 군민들이 예정된 일정에 차질 없이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화장 486건, 묘역안장 174건, 개장신고 84건 등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장사 민원을 원활히 처리했다. 민원 대기시간도 눈에 띄게 단축돼,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함안군 관계자는 "윤달이라는 특별한 시기에 군민들이 조상을 공경하는 마음을 편안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품격 있는 장사 문화 정착과 주민 편의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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