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한·미·일·동남아 '역직구 물류 네트워크' 구축

하유진 기자 / 2024-05-29 16:44:08

CJ대한통운은 미국과 일본의 현지 대표 물류기업들과 손잡고 수출통관, 포워딩, 현지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역직구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29일 밝혔다.
 

▲ CJ대한통운 글로벌물류 참고사진. [CJ대한통운 제공]

 

미국에서는 페덱스 등 복수의 현지 대표 물류사들이 CJ대한통운의 협력사로 나선다. CJ대한통운이 항공편으로 미국 LA국제공항, 뉴욕 JFK 국제공항 등에 물건을 보내면 현지 물류사가 배송을 담당한다. 일본은 CJ대한통운과 배송 계약을 체결한 현지 1, 2위 택배사들이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 등에 도착한 역직구 상품을 최종 고객에게 배송한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지난 4월 동남아시아 역직구 물류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닌자밴과 통관·배송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CJ대한통운이 각국에 상품을 발송하면 닌자밴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6개국에서 통관·배송을 수행한다.

CJ대한통운이 구축한 한·미··동남아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들은 CJ대한통운을 통해 최종 소비자에게 도착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현지 물류기업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역직구 물류사업의 기반을 다졌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역직구를 비롯한 초국경 물류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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