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를 유학마을로…장흥군, 농산어촌 유학마을 '정책대회' 수상

강성명 기자 / 2025-11-09 16:01:06

전남 장흥군이 폐교를 활용한 농산어촌 유학마을 재탄생 사례로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 김성 장흥군수가 '폐교의 화려한 변신, 아이 웃음 가득 농산어촌 유학마을 조성'이란 주제로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장흥군 제공]

 

장흥군은 '폐교의 화려한 변신, 아이 웃음 가득 농산어촌 유학마을 조성'이라는 주제로 폐교된 (구)장평 임리초등학교를 활용하며 인구 유입 사례를 소개했다.

 

농산어촌 유학마을 사업은 학생 수 감소와 인구 유출이라는 지역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3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유학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서는 모듈러주택 10동을 조성하고, 유관 기관과 협력해 유학생 유치에 힘썼다.

 

유학 가정은 자연 속에서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누리고 있으며, 지역은 인구 유입을 통해 활력을 되찾는 등 상생 모델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김성 장흥군수가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흥군 제공]

 

김성 장흥군수는 "주민의 제안으로 시작해 기관과 단체가 함께 힘을 모은 농산어촌 유학마을 사업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염태영 국회의원(참좋은 지방정부협의회 초대 회장) 등이 참석해 지방자치단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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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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