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은 다음 달 9일 열리는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앞두고, 지난 20~21일 사전 행사로 'K-리치 런닝맨 대회'와 '부잣길 걷기 행사'를 개최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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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치 런닝맨 대회'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의령군 제공] |
K-리치 런닝맨 대회는 트레킹과 게임을 결합한 로게이닝(Rogaining)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13개 팀 50명이 체력과 전략을 발휘하며 대회를 즐겼다.
참가자들은 부자 솥바위,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 생가, 독립운동 자금의 거목 백산 안희제 생가, 아시아 기부왕 관정 이종환 생가 등 '부자 명소'들을 돌며 미션 수행을 통해 부자기운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대회 우수팀에게는 의령군 특산품이 제공됐다.
21일에는 100여 명이 참여한 '부잣길 걷기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호암 이병철 생가와 소원 탑바위, 천연기념물인 성황리 소나무 등 의령의 대표 명소들을 잇는 총 17.4㎞ 코스를 완주하며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즐겼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진회 부군수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부잣길은 사연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희망의 길"이라며 "다가오는 10월, 제4회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의령군, 어린이·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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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 접종 포스터 [의령군 제공] |
의령군은 내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국가예방 접종'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다가오는 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된다.
접종 일정은 이번 달 22일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29일은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대상으로 이뤄진다. 65세 이상자의 경우 10월 15일부터 코로나19와 동시 접종(권고)으로 시행된다.
의령군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고위험군에게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 부담을 낮추는데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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