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부북면 밀양아리나 인근 연꽃단지에 연꽃이 만개, 시민과 방문객들의 휴식과 힐링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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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연꽃단지 전경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2009년 부북면 가산리 일대에 6만2241㎡(약 1만8000평) 규모의 연꽃단지를 조성했다.
연꽃은 7월 중순부터 활짝 펴 밀양공연예술축제 기간(24일~8월 4일)에 전국에서 찾아올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연꽃단지에는 연밭 안까지 들어갈 수 있는 약 300m의 탐방로와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밀양시는 10월 말에 연근 캐기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바람개비 길을 조성해 색다른 볼거리를 추가하는 한편 단지 주변에 댑싸리를 심고 식물 터널에는 인동초와 새깃유홍초를 심어 시원한 그늘을 만들었다. 또한 태양광 LED 조명을 설치, 밤에도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영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연꽃단지를 방문하는 도시민들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기를 바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 기후변화에 대응 '애플망고'시범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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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에서 시범 재배되고 있는 애플망고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기후변화로 아열대 작목 재배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애플망고를 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에서 시범 재배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기술센터는 ICT 시설·장비 등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바탕으로 새기술 실증 시범포 내 온실 시범포 6동(2768㎡), 노지 시범포 5곳(5088㎡)을 조성해 애플망고 외 8개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애플망고는 타원형이다. 밑부분은 둥글고 끝이 뾰족하며 당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배 중인 애플망고는 당도 18브릭스(Brix) 이상이다. 무게는 개당 250~450g으로,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수확될 예정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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