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공영주차장 5부제 적용 제외-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 개막

손임규 기자 / 2026-04-09 08:42:42

경남 밀양시는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계단계 발령에 따른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 시행 지침과 관련,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내 공영주차장에 대해서는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 삼문공영주차타워 [밀양시 제공]

 

이번 5부제 적용 제외 대상은 유료로 운영되는 주요 공영주차장인 삼문공영주차타워, 밀양역공영주차장, KTX환승주차장, 영남루 공영주차장 등 노외주차장 4개소와 관내 5개 동 일원의 노상주차장 9개소다. 

 

아울러, 무료로 운영되는 관내 공영주차장은 애초에 5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어 평소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주차장들은 전통시장, 상가, 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해 있어, 5부제 시행 시 전통시장 상권 위축 및 주차난 가중이 우려된다는 점이 고려됐다. 

 

밀양시 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취지에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시민들의 생업과 일상에 직접적인 불편을 주는 방식보다는 지역 실정에 맞는 유연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정상 운영 배경을 설명했다.

 

밀양시, 제52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 개최

 

▲ 지난 7일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제52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 개막을 앞두고 참가 선수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지난 8일부터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제52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를 개막했다. 이 대회는 12일까지 이어진다.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기는 남녀 단체전 토너먼트와 남녀 학년별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지난해 '유승민 전 IOC위원배 U12 전국챔피언 탁구대회'에 이어 올해도 권위 있는 엘리트 탁구대회를 밀양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국 단위 탁구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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