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농식품부에 "쌀 15만톤 이상 시장격리" 건의

강성명 기자 / 2024-05-22 15:53:15
쌀값 18만원대로 폭락…목표가격 20만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쌀 값이 18만 원대로 폭락함에 따라, 정부 차원의 15만 톤 이상 시장격리를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전남도 제공]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정부의 쌀 목표가격 20만 원 선 유지 수급안정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쌀값이 잇따라 하락하면서 15일 현재 18만9488원을 기록했다.

 

김영록 지사는 쌀값 안정을 위한 시장격리 촉구 건의문을 농식품부에 발송하고 "정부가 물가를 잡기 위해서 쌀값 대책마련을 더 이상 늦출 경우 국가나 농민은 더 큰 대가를 치를 수밖에 없다"며 20만 원 쌀값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대책을 요구했다.

 

한편 2017년 김 지사가 농식품부장관 재직시, 쌀 가격 하락으로 8개 월 가량 12만 원대에 머물렀으나, 정부가 37만 톤 시장격리 방침을 발표한 직후 단 10일만에 15만 원 대로 30% 상승하면서 농민의 시름을 덜어줬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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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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