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올해 추진 민생금융지원 금액 85%가량 집행 완료

하유진 기자 / 2024-10-31 16:10:51

신한은행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총 3067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중 총 2600억 원(84.8%)을 집행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 신한은행 전경.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연초 '공통프로그램' 소상공인 이자 캐시백 1973억 원, '자율프로그램' 1094억 원 등 대규모 민생금융지원안을 발표하고 프로그램별 집행 계획에 맞춰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이행 완료된 금액은 공통프로그램 1904억 원, 자율프로그램 696억 원이다.

특히 각 은행이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에 있어 신한은행은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131억 원 △미래세대 청년지원 94억 원 △사회문제 해결 동참 54억 원 △서민금융진흥원 및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417억 원 등 취약 계층을 위해 폭넓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은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저출생·고령화·주거안정 등 사회 이슈 해결에 동참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출생 극복에 이바지하고자 임산부 고객을 대상으로 상생금융 상품인 '40주, 맘 적금'을 출시해 적금 보유기간 중 자녀를 출산한 '엄마' 고객에게 출산 축하금 30만 원을 제공한다. 지난 5월부터는 고령화 시대 시니어 고객과의 상생을 위한 '신한 60+ 교통지원금'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9만 명의 고객에게 최대 5만 원의 교통지원금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또 서민 주거안정의 일환으로 임차인의 보증금을 전세사기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는 '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출시했다. 1인당 최대 10만 원의 보증료도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실효성 있는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상생금융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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