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농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농산물가공 창업과정 운영

손임규 기자 / 2024-06-05 16:15:06

경남 밀양시는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 안병구 시장이 5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안병구 시장과 농업 관련 전문가 등 25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농발계획) 수립안을 심의 안건으로 다뤘다.

 

농발계획은 '농업·농촌과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른 농업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2024~2028년 밀양 농업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용역 수행기관인 경남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올해부터 5년간 밀양시 농업·농촌의 현황과 특성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중장기 비전을 마련했다.

 

안병구 시장은 "변화된 여건과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중장기 농업농촌과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농산물가공 창업 보육 프로그램 신청 접수

 

▲ 지난해 농산물가공 창업 보육 프로그램 실습과정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7월 초부터 '2024년 농산물가공 창업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자는 창업 희망 농업인 또는 3년 이하 신규 창업자다.

 

교육은 7월 1일부터 30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 커리큘럼은 원가계산·회계·세무·HACCP 인증관리 등 가공 사업장 운영 전반에 대한 이론 과정과 건조·농축·착즙 등 실습 과정으로 짜여진다.

 

신청 기한은 오는 21일까지다. 희망자는 밀양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거나 밀양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농산물종합가공시설의 건조기, 농축기, 착즙기 등 46종의 가공설비를 활용해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 완료 후 현장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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