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장애인 예술단 '心포니 앙상블' 창단

유충현 기자 / 2024-04-26 15:45:16

HDC현대산업개발은 장애인 예술단 '心포니 앙상블'을 창단했다고 26일 밝혔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다. '心포니 앙상블'이라는 이름에는 장애 예술인의 마음을 전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예술단은 7명의 음악단원과 5명의 미술단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25일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단식 행사에서는 이들의 축하 연주가 진행됐다. 7명의 단원이 지휘에 맞춰 오케스트라를 연주했고, 정유진 성악가가 연주에 맞춰 가곡을 선보였다.

 

▲ 25일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대회의실에서 '포니 앙상블' 창단식을 기념하는 축하 연주와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창단식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의 최익훈·김회언·조태제 대표이사가 모두 참석했다.

 

연주에 참여한 장문정 바이올리니스트는 "많은 분께 우리의 연주를 들려줄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 진행될 공연과 행사가 기다려진다"고 예술단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心포니 앙상블' 예술단은 앞으로 1년간 HDC현대산업개발의 다양한 사내·외 행사와 HDC아이파크몰 야외 공간 공연, HDC신라면세점 단체 관광객 웰컴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지역사회에서도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사회적인 교류를 돕기 위한 여러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장애인 예술단 인원을 점차 확대하는 등 장애인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 ESG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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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현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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