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군민 통합·인구 10만 고흥 달성' 의지 재확인

강성명 기자 / 2025-11-01 15:57:20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2030년 인구 10만 고흥' 달성 의지를 재확인하며 또 다시 '군민 통합'을 강조했다.

 

▲ 공영민 고흥군수가 1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1회 고흥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고흥군 제공]

 

공 군수는 1일 고흥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1회 고흥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그동안 군민 통합을 최우선에 두고 우주·드론·스마트팜이라는 3대 미래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고흥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왔다"며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와 드론특화단지,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으로 '2030년 인구 10만 고흥'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행사는 군민 모두가 주인공이 돼 고흥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참여와 화합이 고흥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기 초부터 군민 통합을 강조하며 선거 지지 여부를 떠나 모두를 아우르는 행정과 통합을 강조하고 있는 공 군수의 의지를 옅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날 행사는 '세대가 이어온 꿈, 함께 만드는 고흥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세대와 지역을 잇는 축제로 꾸며졌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함께하는 사진전, 정책홍보, 시음·시식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에 더해, 다자녀가정·청년·다문화가정·환경미화원 등 '평범한 군민'이 직접 전한 영상 메시지는 관객의 마음을 울렸다.

 

하이라이트인 '지도 퍼포먼스'에서는 아이와 부모들이 각 읍·면을 대표해 무대 위에서 직접 고흥 지도를 완성하며 '함께 그려가는 미래'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날 행사는 군민과 출향향우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고흥군은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날인 군민의 날을 통해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자부심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고흥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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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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