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공공부문 다회용품 사용 의무화 추진

김도형 기자 / 2025-06-02 16:13:23

경남 합천군은 2일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공공부문 다회용기 사용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 2일 합천군 간부회의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일환으로 공공부문 다회용기 사용 본격 시행을 위해 간부 공무원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합천군 제공]

 

이번 조치는 지난해 말 제정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에 따른 것으로, 추진계획에는 △1회용품 구입 금지 △청사 내 플라스틱 컵 반입 금지 △행사 및 회의 시 다회용기 사용 △개인 컵(텀블러) 사용 활성화 등 실천 과제가 포함돼 있다.

 

김윤철 군수는 "1회 용품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처음에는 불편할 수 있으나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충분히 문화로 정착시킬 수 있다"며 "공공 기관부터 솔선수범해 다회용기 사용 문화가 군 전역에 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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