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남북6축 고속道 구간 연장 건의문-가례 밭미나리축제 개막

손임규 기자 / 2025-03-14 15:54:47

경남 의령군은 14일 군청에서 '남북6축 고속도로 합천~의령~함안 연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3개 지자체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김윤철 합천군수, 오태완 의령군수, 조근제 함안군수가 '남북6축 고속도로 합천-의령-함안 연장' 업무 협약식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조근제 함안군수,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석해 해당 고속도로 연장에 대한 정부 및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남북6축 고속도로는 수도권과 남해안을 연결하는 중요한 간선도로망이다. 현재 계획된 노선은 충북 진천에서 경남 합천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경남 서부권의 균형 발전과 교통망 확충을 위해 의령과 함안까지의 연장이 필요하다는 것이 3개 지자체의 공통된 입장이다.

의령군·함안군·합천군 지자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국토교통부와 관계 기관에 제출해 제2차 국가도로망 수정계획에 해당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앞으로 3개 지자체는 노선 연장 필요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공동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의령 청정 '밭미나리' 드시러 오세요"14~16일 축제 개최

 

▲ 오태완 군수 등이 14일 가례 밭미나리 축제 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의령 가례면 '밭미나리 축제'가 14일 가례밭미나리집하장에서 개최됐다. 이 축제는 16일까지 계속된다.

 

의령에서는 지난 1994년 전국 최초로 논에서 재배되던 미나리를 거머리 등 기생충 감염 우려가 없는 밭에서 재배하기 시작, 30년째 가례면 일대에서 깨끗한 밭미나리를 생산하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밭미나리 삼겹살, 밭미나리 생채비빔밥, 밭미나리전 등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장터가 열리고, 미나리를 수확하는 체험 행사도 개최된다. 색소폰 공연과 노래자랑 등 신나는 무대도 마련돼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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