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은 도내 기업 5개 사를 대상으로 공정거래 체계 구축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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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BSA 로고. [GBSA 제공] |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은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에 관한 내부준법시스템을 말한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지난 6월 21일 법제화된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운영 및 유인 부여 등에 관한 규정"에 대해 도내 중소·중견 기업들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컨설팅이다.
대·중·소 기업 간 상생협력을 통한 양극화 해소 및 도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업력 3년 이상의 중소·중견 기업으로 경영상태, 거래실적, CP도입의지, CP 운영목표 타당성 등을 종합 평가해 내달 중 5개 사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은 올해 말까지 기업별 규모 및 수준에 적합한 컨설팅 수행사를 자율 선택하여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의 컨설팅 비용을 지원받는다.
지원내용은 △CP도입 컨설팅 △CP운영 점검 컨설팅 △CP편람 제작 및 개정에 관한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역량 강화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6일까지 이지비즈 누리집(www.egbiz.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 평가기준 등에 관한 사항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CP도입 컨설팅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ㆍ중견 기업의 공정거래 체계가 구축되고 자율준수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정경제과(031-8008-2279) 또는 경과원 ESG팀(031-259-6283)으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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