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인근에서 신원미상 남성 분신

장성룡 / 2019-05-30 15:56:59
비밀경호국 "위독한 상태…분신 동기 파악 중"

미국 백악관 근처에서 29일 (현지시간) 정오 무렵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남성이 분신을 시도에 중태에 빠졌다고 UPI 통신이 보도했다.

UPI 통신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날 오후 12시 20분쯤 백악관 남쪽 컨스티튜션 애비뉴 15번가 앨립스 공원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백악관 비밀경호국(SS)은 국립공원관리국 직원들 및 공원경찰과 함께 현장에 출동해 응급 조치를 취한 뒤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다고 밝혔다.

공원경찰의 에드와르도 델가도 대변인은 "분신한 남성이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고 UPI 통신은 전했다.

경찰은 분신에 어떤 연료를 사용했는지, 인근에 차량을 주차했는지 등을 확인 중이다.

남성의 신원이나 분신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KPI뉴스 / 장성룡 기자 js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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