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민생회복지원금 국민 1인당 20만원 지급 요청
김영록 전남지사가 대통령 탄핵 이후 전남 현안 가운데 하나인 '통합의대 설립'에 대해 정부의 차질없는 추진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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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6일 오후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통령 탄핵소추에 따른 '긴급 민생안정대책'을 밝히고 있다. [전남도 제공] |
김 지사는 16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 의과대학은 총리 담화문 형태로 발표가 됐고, 각 장관이 계속 지원하겠다 확인 답변한 사항이고, 총리도 전남 방문시 긍정적으로 답변한 만큼 두 대학과 적극 추진하겠다"며 "2026학년도 의료개혁 차원의 정부 이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부에서) 내년 2~3월에는 통합 국립의과대 몫으로 정원 배정을 하겠다는 대정부 차원의 약속을 했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추진돼야 한다"며 "비상 시국에 이게 잘 될까? 의문하기 보다는 꼭 이행할 수 있도록 언론도 한 목소리 내달라"고 요청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특별자치도 설치, 무안공항 활성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등 주요 도정 현안은 단계별 로드맵을 준비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23개 사업 1185억 원을 투입해 서민경제와 골목상권 살리기 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부 건의 사항도 언급했다.
김 지사는 "탄핵심리 기간 중이라도 정부의 1차 추경을 가능한 빨리해야 한다"며 "17일 열리는 전국 시도지사 회의때 내년 1~2월에 1차 추경을 해달라고 적극 주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코로나때 보다 더 어려운 시기인 만큼 경기 진작을 위해 긴급 민생회복지원금 국민 1인당 20만 원 지급"을 공식 요청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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